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 대비한 모니터링이 강화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사이버 공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 대응반을 가동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회 기간에 접속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방송사와 포탈 등 주요 홈페이지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코드나 디도스 공격 등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경기결과 정보 제공'과 같은 아시안게임과 연관된 스미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이메일은 열어보지 말고 바로 삭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사이버 공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 대응반을 가동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회 기간에 접속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방송사와 포탈 등 주요 홈페이지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코드나 디도스 공격 등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경기결과 정보 제공'과 같은 아시안게임과 연관된 스미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이메일은 열어보지 말고 바로 삭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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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사이버공격 모니터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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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5:49:50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 대비한 모니터링이 강화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사이버 공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 대응반을 가동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회 기간에 접속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방송사와 포탈 등 주요 홈페이지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코드나 디도스 공격 등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경기결과 정보 제공'과 같은 아시안게임과 연관된 스미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이메일은 열어보지 말고 바로 삭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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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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