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하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4.87포인트 내린 2047.74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발 호재에도 불구하고 한전 부지를 낙찰받은 현대차 주가가 어제보다 9.2% 폭락하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68억 원과 1767억 원을 매도한 반면 개인은 2920억 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99포인트 오른 576.97을 기록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8원 50전 오른 1043원 40전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4.87포인트 내린 2047.74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발 호재에도 불구하고 한전 부지를 낙찰받은 현대차 주가가 어제보다 9.2% 폭락하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68억 원과 1767억 원을 매도한 반면 개인은 2920억 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99포인트 오른 576.97을 기록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8원 50전 오른 1043원 4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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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050선 아래로 하락, 코스닥 연중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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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6:00:29
오늘 새벽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하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4.87포인트 내린 2047.74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발 호재에도 불구하고 한전 부지를 낙찰받은 현대차 주가가 어제보다 9.2% 폭락하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68억 원과 1767억 원을 매도한 반면 개인은 2920억 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99포인트 오른 576.97을 기록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8원 50전 오른 1043원 4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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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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