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서류를 위조해 오래된 버스를 신차인 것처럼 속여 수학여행 관광버스로 제공한 혐의로 관광버스 업체 관계자 53살 이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2년 경기도 수원지역 초·중·고교의 수학여행 관광버스 임차 용역계약 입찰에 참여하면서 '2009년 이후 출고된 차량'이라는 입찰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차량등록증 69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주로 2005년에 출고된 버스를 차량등록증의 숫자를 바꾸는 방식으로 2009년 이후 출고된 것처럼 꾸며 계약을 따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2년 경기도 수원지역 초·중·고교의 수학여행 관광버스 임차 용역계약 입찰에 참여하면서 '2009년 이후 출고된 차량'이라는 입찰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차량등록증 69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주로 2005년에 출고된 버스를 차량등록증의 숫자를 바꾸는 방식으로 2009년 이후 출고된 것처럼 꾸며 계약을 따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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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수학여행 관광버스 등록증 연식 위조 6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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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6:01:13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서류를 위조해 오래된 버스를 신차인 것처럼 속여 수학여행 관광버스로 제공한 혐의로 관광버스 업체 관계자 53살 이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2년 경기도 수원지역 초·중·고교의 수학여행 관광버스 임차 용역계약 입찰에 참여하면서 '2009년 이후 출고된 차량'이라는 입찰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차량등록증 69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주로 2005년에 출고된 버스를 차량등록증의 숫자를 바꾸는 방식으로 2009년 이후 출고된 것처럼 꾸며 계약을 따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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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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