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임대차계약서로 전세자금을 불법 대출받은 전직 애널리스트와 폭력조직원 등 대출 사기단 20여 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강력부는 가짜 서류를 만들어 금융권에서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전직 애널리스트인 45살 이모 씨 등 8명을 구속기소하고 39살 모씨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달아난 7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가짜 임대차계약서를 만들어 금융기관에 제출한 뒤 전세자금 등의 명목으로 모두 15차례에 걸쳐 9억 3천만 원 상당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강력부는 가짜 서류를 만들어 금융권에서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전직 애널리스트인 45살 이모 씨 등 8명을 구속기소하고 39살 모씨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달아난 7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가짜 임대차계약서를 만들어 금융기관에 제출한 뒤 전세자금 등의 명목으로 모두 15차례에 걸쳐 9억 3천만 원 상당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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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자금 불법 대출 사기단 21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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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6:06:31
가짜 임대차계약서로 전세자금을 불법 대출받은 전직 애널리스트와 폭력조직원 등 대출 사기단 20여 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강력부는 가짜 서류를 만들어 금융권에서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전직 애널리스트인 45살 이모 씨 등 8명을 구속기소하고 39살 모씨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달아난 7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가짜 임대차계약서를 만들어 금융기관에 제출한 뒤 전세자금 등의 명목으로 모두 15차례에 걸쳐 9억 3천만 원 상당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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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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