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미리보는 KBS뉴스9

내년 예산 376조 원…어떻게 쓰이나?

내년 정부 예산안이 올해보다 20조 원 넘게 늘어난 376조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국민들의 실생활에 어떻게 반영될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金 100개 도전”…미리 보는 개막식

내일 개막하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단은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 100개에 도전합니다. 45억 아시아인들의 스포츠 축제 시작을 알릴 개막식을 미리 들여다봅니다.

공무원 연금 개혁안 진통…쟁점은?

적자 규모가 커져 가는 공무원 연금의 개혁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공무원 사회의 반발 속에 당정은 서로 책임만 떠넘기며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쟁점 취재했습니다.

자전거 안전사고 급증…실태는?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사고도 급증해 매년 3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의 운영 현황과 이용자들의 운전 실태를 현장 점검합니다.

세금 새 나가는 과태료 고지서…속사정은?

과속이나 신호 위반으로 무인 단속 카메라에 적발되면 과태료 고지서가 발급되지만 징수율은 30%도 되지 않습니다. 고지서 제작에 애꿎은 세금만 새나가는 속사정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