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최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임원진이 대리운전 기사 등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사건과 관련해 "세월호 사고를 근본적으로 해결코자 했던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말했습니다.
권은희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세월호 문제가 순수성을 잃고 본질에서 점점 더 멀어져 변질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대변인은 또 "세월호 유가족 분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세월호 사고가 났을 때 어떤 다짐을 했는지 되새기고 초심으로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권은희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세월호 문제가 순수성을 잃고 본질에서 점점 더 멀어져 변질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대변인은 또 "세월호 유가족 분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세월호 사고가 났을 때 어떤 다짐을 했는지 되새기고 초심으로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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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세월호유가족 폭행시비에 “초심으로 돌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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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6:09:53
새누리당은 최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임원진이 대리운전 기사 등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사건과 관련해 "세월호 사고를 근본적으로 해결코자 했던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말했습니다.
권은희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세월호 문제가 순수성을 잃고 본질에서 점점 더 멀어져 변질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대변인은 또 "세월호 유가족 분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세월호 사고가 났을 때 어떤 다짐을 했는지 되새기고 초심으로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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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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