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수학여행 ‘안전요원’ 동반 의무화

입력 2014.09.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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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의 초·중·고교는 다음달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수학여행을 갈 때 반드시 안전요원을 동반해야 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장체험학습 안전매뉴얼'을 제정하고, 백50명 이상이 참여하는 수학여행에는 학생 50명 당 안전요원 1명씩을 반드시 동반하도록 했습니다.

안전요원은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경찰 등의 일정 요건 이상의 경력자로 선정해야 하며, 동반 비용은 원칙적으로는 학교와 학부모가 부담하되 학교운영비로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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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교육청, 수학여행 ‘안전요원’ 동반 의무화
    • 입력 2014-09-18 16:49:26
    사회
인천 지역의 초·중·고교는 다음달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수학여행을 갈 때 반드시 안전요원을 동반해야 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장체험학습 안전매뉴얼'을 제정하고, 백50명 이상이 참여하는 수학여행에는 학생 50명 당 안전요원 1명씩을 반드시 동반하도록 했습니다. 안전요원은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경찰 등의 일정 요건 이상의 경력자로 선정해야 하며, 동반 비용은 원칙적으로는 학교와 학부모가 부담하되 학교운영비로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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