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새 비대위원장에 문희상 의원
입력 2014.09.18 (17:00)
수정 2014.09.18 (17: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5선의 문희상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이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합의 추대됐습니다.
문 의원은 내년 초 전당대회까지 원내 130석의 제 1야당을 이끌게 됩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오후 전현직 대표와 원내대표 그리고 상임고문단 연석회의를 갖고 5선의 문희상 의원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인사들은 원내 제 1야당이 처한 현실이 엄중하다는 데 인식을 공유하고 문희상 의원을 합의 추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희상 의원은 지난 2005년 열린우리당 시절 당 의장을 지냈고, 대선 패배 직후였던 지난해 1월에도 민주당 비대위원장을 맡아 무난하게 당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임 비대위원장은 내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의원 총회 추인 절차를 거쳐 박영선 원내대표가 임명합니다.
문 비대위원장 체제는 내년 초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무위원회 구성과 지역 위원장 임명 등 당 정상화에 힘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연석회의에는 김한길 전 대표와 문재인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은 물론, 권노갑 김원기 김상현 상임고문 등 당 원로까지 모두 22명이 참석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5선의 문희상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이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합의 추대됐습니다.
문 의원은 내년 초 전당대회까지 원내 130석의 제 1야당을 이끌게 됩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오후 전현직 대표와 원내대표 그리고 상임고문단 연석회의를 갖고 5선의 문희상 의원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인사들은 원내 제 1야당이 처한 현실이 엄중하다는 데 인식을 공유하고 문희상 의원을 합의 추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희상 의원은 지난 2005년 열린우리당 시절 당 의장을 지냈고, 대선 패배 직후였던 지난해 1월에도 민주당 비대위원장을 맡아 무난하게 당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임 비대위원장은 내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의원 총회 추인 절차를 거쳐 박영선 원내대표가 임명합니다.
문 비대위원장 체제는 내년 초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무위원회 구성과 지역 위원장 임명 등 당 정상화에 힘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연석회의에는 김한길 전 대표와 문재인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은 물론, 권노갑 김원기 김상현 상임고문 등 당 원로까지 모두 22명이 참석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정치연합 새 비대위원장에 문희상 의원
-
- 입력 2014-09-18 17:02:33
- 수정2014-09-18 17:06:22

<앵커 멘트>
5선의 문희상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이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합의 추대됐습니다.
문 의원은 내년 초 전당대회까지 원내 130석의 제 1야당을 이끌게 됩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오후 전현직 대표와 원내대표 그리고 상임고문단 연석회의를 갖고 5선의 문희상 의원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인사들은 원내 제 1야당이 처한 현실이 엄중하다는 데 인식을 공유하고 문희상 의원을 합의 추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희상 의원은 지난 2005년 열린우리당 시절 당 의장을 지냈고, 대선 패배 직후였던 지난해 1월에도 민주당 비대위원장을 맡아 무난하게 당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임 비대위원장은 내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의원 총회 추인 절차를 거쳐 박영선 원내대표가 임명합니다.
문 비대위원장 체제는 내년 초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무위원회 구성과 지역 위원장 임명 등 당 정상화에 힘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연석회의에는 김한길 전 대표와 문재인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은 물론, 권노갑 김원기 김상현 상임고문 등 당 원로까지 모두 22명이 참석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5선의 문희상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이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합의 추대됐습니다.
문 의원은 내년 초 전당대회까지 원내 130석의 제 1야당을 이끌게 됩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오후 전현직 대표와 원내대표 그리고 상임고문단 연석회의를 갖고 5선의 문희상 의원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인사들은 원내 제 1야당이 처한 현실이 엄중하다는 데 인식을 공유하고 문희상 의원을 합의 추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희상 의원은 지난 2005년 열린우리당 시절 당 의장을 지냈고, 대선 패배 직후였던 지난해 1월에도 민주당 비대위원장을 맡아 무난하게 당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임 비대위원장은 내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의원 총회 추인 절차를 거쳐 박영선 원내대표가 임명합니다.
문 비대위원장 체제는 내년 초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무위원회 구성과 지역 위원장 임명 등 당 정상화에 힘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연석회의에는 김한길 전 대표와 문재인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은 물론, 권노갑 김원기 김상현 상임고문 등 당 원로까지 모두 22명이 참석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
-
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김기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