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폐막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주변 1.5킬로미터 구간에서 대규모 관악기 연주 거리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오늘 거리퍼레이드에선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와 뉴질랜드 국립 브라스밴드, 각급 학교 관악부와 관악기 동호회원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여해 행진을 했습니다.
이어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폐막 축하공연에선 유전식 국제관악제 추진위원장의 지휘로 관현악단과 합창단 등 600명이 합동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제관악제는 관악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세계적인 수준의 관악기 연주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 거리퍼레이드에선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와 뉴질랜드 국립 브라스밴드, 각급 학교 관악부와 관악기 동호회원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여해 행진을 했습니다.
이어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폐막 축하공연에선 유전식 국제관악제 추진위원장의 지휘로 관현악단과 합창단 등 600명이 합동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제관악제는 관악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세계적인 수준의 관악기 연주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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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관악제 오늘 폐막…대규모 거리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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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7:02:59
제 5회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폐막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주변 1.5킬로미터 구간에서 대규모 관악기 연주 거리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오늘 거리퍼레이드에선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와 뉴질랜드 국립 브라스밴드, 각급 학교 관악부와 관악기 동호회원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여해 행진을 했습니다.
이어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폐막 축하공연에선 유전식 국제관악제 추진위원장의 지휘로 관현악단과 합창단 등 600명이 합동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제관악제는 관악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세계적인 수준의 관악기 연주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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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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