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평화 협력 질서 구축, 갈등근원 해결 노력 필수적”
입력 2014.09.18 (17:54)
수정 2014.09.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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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동북아 평화 협력 질서 구축을 위해서는 역내 갈등의 근원을 분명하게 해결하려는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국립외교원과 유럽연합 안보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과 유럽의 경험' 학술회의 기조연설에서 독일의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참회를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유럽의 통합 경험은 장기적 비전과 준비, 신뢰구축 노력과 역사적 상흔 치유 등 세 가지 차원의 노력이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국립외교원과 유럽연합 안보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과 유럽의 경험' 학술회의 기조연설에서 독일의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참회를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유럽의 통합 경험은 장기적 비전과 준비, 신뢰구축 노력과 역사적 상흔 치유 등 세 가지 차원의 노력이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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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세 “평화 협력 질서 구축, 갈등근원 해결 노력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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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7:54:46
- 수정2014-09-18 21:56:16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동북아 평화 협력 질서 구축을 위해서는 역내 갈등의 근원을 분명하게 해결하려는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국립외교원과 유럽연합 안보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과 유럽의 경험' 학술회의 기조연설에서 독일의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참회를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유럽의 통합 경험은 장기적 비전과 준비, 신뢰구축 노력과 역사적 상흔 치유 등 세 가지 차원의 노력이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국립외교원과 유럽연합 안보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과 유럽의 경험' 학술회의 기조연설에서 독일의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참회를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유럽의 통합 경험은 장기적 비전과 준비, 신뢰구축 노력과 역사적 상흔 치유 등 세 가지 차원의 노력이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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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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