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문희상 경륜 갖춘 분…국회 정상화 기대”

입력 2014.09.18 (18:22) 수정 2014.09.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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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비대위원장으로 문희상 의원이 선출되자 "국회 정상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문 신임 위원장은 많은 경륜을 지닌 분이고 과거 한차례 비대위원장 경험까지 갖추고 있다"며 "혼란에 빠진 새정치민주연합 상황을 조속히 수습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일하지 않는 국회에 대한 국민의 질책이 어느 때보다 따갑다"며 "민생이 시급한 만큼 하루 빨리 국회 정상화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대출 대변인도 "문 신임 위원장이 당 내홍을 조기 수습하고 국회를 즉각 정당화시키는 결단의 리더십을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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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문희상 경륜 갖춘 분…국회 정상화 기대”
    • 입력 2014-09-18 18:22:11
    • 수정2014-09-18 21:56:16
    정치
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비대위원장으로 문희상 의원이 선출되자 "국회 정상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문 신임 위원장은 많은 경륜을 지닌 분이고 과거 한차례 비대위원장 경험까지 갖추고 있다"며 "혼란에 빠진 새정치민주연합 상황을 조속히 수습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일하지 않는 국회에 대한 국민의 질책이 어느 때보다 따갑다"며 "민생이 시급한 만큼 하루 빨리 국회 정상화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대출 대변인도 "문 신임 위원장이 당 내홍을 조기 수습하고 국회를 즉각 정당화시키는 결단의 리더십을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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