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2 학력평가 시도 자율로”
입력 2014.09.18 (20:20)
수정 2014.09.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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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문제로 서울시교육청이 불참하는 등 각 시도교육청의 사정에 따라 참여도가 달랐던 전국 고교 연합학력평가를 앞으로도 시도 자율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오늘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당초 고교 1.2학년의 경우 1년에 4번 치르는 것을 검토했으나 시도교육청별로 자율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학력평가는 전국 고등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비교하기 위한 시험으로, 매년 네 차례 치르지만, 예산 등의 문제로 시도교육청마다 참여 횟수가 달라 논란이 돼 왔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오늘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당초 고교 1.2학년의 경우 1년에 4번 치르는 것을 검토했으나 시도교육청별로 자율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학력평가는 전국 고등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비교하기 위한 시험으로, 매년 네 차례 치르지만, 예산 등의 문제로 시도교육청마다 참여 횟수가 달라 논란이 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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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1.2 학력평가 시도 자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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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20:20:13
- 수정2014-09-18 21:57:09
예산 문제로 서울시교육청이 불참하는 등 각 시도교육청의 사정에 따라 참여도가 달랐던 전국 고교 연합학력평가를 앞으로도 시도 자율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오늘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당초 고교 1.2학년의 경우 1년에 4번 치르는 것을 검토했으나 시도교육청별로 자율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학력평가는 전국 고등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비교하기 위한 시험으로, 매년 네 차례 치르지만, 예산 등의 문제로 시도교육청마다 참여 횟수가 달라 논란이 돼 왔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오늘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당초 고교 1.2학년의 경우 1년에 4번 치르는 것을 검토했으나 시도교육청별로 자율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학력평가는 전국 고등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비교하기 위한 시험으로, 매년 네 차례 치르지만, 예산 등의 문제로 시도교육청마다 참여 횟수가 달라 논란이 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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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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