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LG와의 평가전서 완승

입력 2014.09.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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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이 LG와의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평가전에서 나성범의 결승 만루 홈런에 힘입어 LG에 10대 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다쳐 19일 만에 실전을 치른 유격수 강정호가 3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고, 불펜진인 안지만과 차우찬, 한현희 등은 안정된 투구로 점수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유일한 평가전을 마친 야구대표팀은 오는 22일 태국과 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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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대표팀, LG와의 평가전서 완승
    • 입력 2014-09-18 21:26:30
    야구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이 LG와의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평가전에서 나성범의 결승 만루 홈런에 힘입어 LG에 10대 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다쳐 19일 만에 실전을 치른 유격수 강정호가 3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고, 불펜진인 안지만과 차우찬, 한현희 등은 안정된 투구로 점수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유일한 평가전을 마친 야구대표팀은 오는 22일 태국과 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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