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탱 천금골’ 뮌헨, 맨시티 꺾고 첫 승

입력 2014.09.18 (21:55) 수정 2014.09.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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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1차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독일과 잉글랜드,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은 조별리그 1차전.

뮌헨의 공격력이 한 수 위였습니다.

토마스 뮐러가 잇따라 맨시티의 골문을 공략했고, 맨시티는 골키퍼 조하트의 선방 속에 간신히 위기를 넘겼습니다.

팽팽했던 0의 균형이 깨진 것은 후반 45분

보아탱의 결승골이 터지며 뮌헨이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반 10분 첼시 아자르의 절묘한 패스를 받은 파브레가스가 선제골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러나 샬케의 훈텔라르에 동점골을 내줘 첼시는 1대 1로 승부를 마감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의 삼각 편대가 만들어낸 득점장면입니다.

이후 후반 29분 아약스에 프리킥골을 내줘 결국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프리킥을 피케가 결승골로 마무리하며 1대 0으로 아포엘을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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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탱 천금골’ 뮌헨, 맨시티 꺾고 첫 승
    • 입력 2014-09-18 21:56:45
    • 수정2014-09-18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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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1차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독일과 잉글랜드,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은 조별리그 1차전.

뮌헨의 공격력이 한 수 위였습니다.

토마스 뮐러가 잇따라 맨시티의 골문을 공략했고, 맨시티는 골키퍼 조하트의 선방 속에 간신히 위기를 넘겼습니다.

팽팽했던 0의 균형이 깨진 것은 후반 45분

보아탱의 결승골이 터지며 뮌헨이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반 10분 첼시 아자르의 절묘한 패스를 받은 파브레가스가 선제골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러나 샬케의 훈텔라르에 동점골을 내줘 첼시는 1대 1로 승부를 마감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의 삼각 편대가 만들어낸 득점장면입니다.

이후 후반 29분 아약스에 프리킥골을 내줘 결국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프리킥을 피케가 결승골로 마무리하며 1대 0으로 아포엘을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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