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종목 스포츠 스타들 총출동…금메달 도전

입력 2014.09.20 (06:28) 수정 2014.09.2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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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대회엔 축구와 야구, 농구, 배구 등 4대 프로 스포츠 스타들도 총출동해 명승부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축구는 특히 28년의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로 선수들이 출동한 축구는 대회 예선 1,2차전을 이기며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목표는 28년 만의 우승입니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김승규는 거미손 선방을 펼치며,

공격수 김신욱은 한 골을 터트리며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신욱 : "조직력도 좋아지고 대화도 많이 나누면서 긍정적으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4년 전 광저우 대회에서 아시아 정상에 오른 야구.

2연속 우승을 향해 이번에도 프로에서 최정예 멤버들이 출격합니다.

마운드에선 김광현과 양현종, 원투 펀치가 선봉에 나섭니다.

타격에선 올 시즌 홈런 1위 박병호, 2위 강정호 두 거포가 핵심입니다.

<인터뷰> 박병호 : "다들 책임감과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저는 선배들과 후배들 사이에서 그런 역할(주장) 잘하겠습니다."

남녀 농구와 배구도 저마다 아시아 정상 탈환을 목표로 투혼을 불사르고 있습니다.

특히 남자 농구는 월드컵에서의 부진을 아시안게임에서 만회하겠다는 각옵니다.

4대 프로 스포츠의 성적은 대회 흥행과도 직결돼 있어 선전이 요구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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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기종목 스포츠 스타들 총출동…금메달 도전
    • 입력 2014-09-20 06:30:02
    • 수정2014-09-20 07: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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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대회엔 축구와 야구, 농구, 배구 등 4대 프로 스포츠 스타들도 총출동해 명승부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축구는 특히 28년의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로 선수들이 출동한 축구는 대회 예선 1,2차전을 이기며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목표는 28년 만의 우승입니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김승규는 거미손 선방을 펼치며,

공격수 김신욱은 한 골을 터트리며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신욱 : "조직력도 좋아지고 대화도 많이 나누면서 긍정적으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4년 전 광저우 대회에서 아시아 정상에 오른 야구.

2연속 우승을 향해 이번에도 프로에서 최정예 멤버들이 출격합니다.

마운드에선 김광현과 양현종, 원투 펀치가 선봉에 나섭니다.

타격에선 올 시즌 홈런 1위 박병호, 2위 강정호 두 거포가 핵심입니다.

<인터뷰> 박병호 : "다들 책임감과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저는 선배들과 후배들 사이에서 그런 역할(주장) 잘하겠습니다."

남녀 농구와 배구도 저마다 아시아 정상 탈환을 목표로 투혼을 불사르고 있습니다.

특히 남자 농구는 월드컵에서의 부진을 아시안게임에서 만회하겠다는 각옵니다.

4대 프로 스포츠의 성적은 대회 흥행과도 직결돼 있어 선전이 요구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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