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이번 주에도 야당이 등원하지 않으면 '단독 국회'를 본격 가동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내일 오전 의원총회를 소집해, 26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90여 개 민생 법안을 처리하는 문제를 비롯해 국정감사 준비와 정기국회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하겠다고 소속 의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주 국회 사무처에 22일 전체회의 소집요구서를 제출했고, 야당이 불참하면 여당 의원만으로라도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다른 상임위도 교문위와 비슷한 절차를 밟아 단독으로 회의를 열 방침입니다.
또 당정 협의도 잇따라 열어, 상임위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내일 오전 의원총회를 소집해, 26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90여 개 민생 법안을 처리하는 문제를 비롯해 국정감사 준비와 정기국회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하겠다고 소속 의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주 국회 사무처에 22일 전체회의 소집요구서를 제출했고, 야당이 불참하면 여당 의원만으로라도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다른 상임위도 교문위와 비슷한 절차를 밟아 단독으로 회의를 열 방침입니다.
또 당정 협의도 잇따라 열어, 상임위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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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단독 국회’ 가동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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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1 10:21:42
새누리당은 이번 주에도 야당이 등원하지 않으면 '단독 국회'를 본격 가동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내일 오전 의원총회를 소집해, 26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90여 개 민생 법안을 처리하는 문제를 비롯해 국정감사 준비와 정기국회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하겠다고 소속 의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주 국회 사무처에 22일 전체회의 소집요구서를 제출했고, 야당이 불참하면 여당 의원만으로라도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다른 상임위도 교문위와 비슷한 절차를 밟아 단독으로 회의를 열 방침입니다.
또 당정 협의도 잇따라 열어, 상임위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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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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