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10분쯤 전남 신안군 압해읍의 방파제 앞 바다에 62살 이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 씨의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이 씨가 술을 깬다며 바다로 갔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 씨가 술을 깬다며 바다로 갔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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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바다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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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1 16:25:17
오늘 낮 12시 10분쯤 전남 신안군 압해읍의 방파제 앞 바다에 62살 이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 씨의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이 씨가 술을 깬다며 바다로 갔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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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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