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도시에 중국 덩샤오핑 전 총리의 이름을 딴 광장이 들어섰습니다.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남쪽으로 100㎞ 떨어진 소도시 몽타르지 시는 지난 19일 시내 중심 광장의 이름을 '덩샤오핑 광장'으로 바꾸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곳은 지난 1920년 덩샤오핑이 유학한 곳으로, 현지 시 의회는 덩샤오핑 탄생 110주년을 맞아 광장의 이름을 덩샤오핑 광장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는 류옌둥 중국 부총리가 중국 정부 대표로 참석했으며, 현지 시장은 "이번 행사로 프랑스와 중국 간 우의를 새롭게 증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남쪽으로 100㎞ 떨어진 소도시 몽타르지 시는 지난 19일 시내 중심 광장의 이름을 '덩샤오핑 광장'으로 바꾸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곳은 지난 1920년 덩샤오핑이 유학한 곳으로, 현지 시 의회는 덩샤오핑 탄생 110주년을 맞아 광장의 이름을 덩샤오핑 광장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는 류옌둥 중국 부총리가 중국 정부 대표로 참석했으며, 현지 시장은 "이번 행사로 프랑스와 중국 간 우의를 새롭게 증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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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소도시에 ‘덩샤오핑 광장’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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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1 17:05:30
프랑스 소도시에 중국 덩샤오핑 전 총리의 이름을 딴 광장이 들어섰습니다.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남쪽으로 100㎞ 떨어진 소도시 몽타르지 시는 지난 19일 시내 중심 광장의 이름을 '덩샤오핑 광장'으로 바꾸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곳은 지난 1920년 덩샤오핑이 유학한 곳으로, 현지 시 의회는 덩샤오핑 탄생 110주년을 맞아 광장의 이름을 덩샤오핑 광장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는 류옌둥 중국 부총리가 중국 정부 대표로 참석했으며, 현지 시장은 "이번 행사로 프랑스와 중국 간 우의를 새롭게 증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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