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무상급식 조례안의 도의회 심의가 보류됐습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 평생교육위원회는 무상급식 조례안에 대해 양당의 협의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심의를 다음 회기로 미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상급식 조례안은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들이 발의해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었지만, 도 집행부와 새누리당 의원들은 규칙을 우선 제정한 뒤 상황을 보면서 조례를 제정해도 늦지 않다며 반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 평생교육위원회는 무상급식 조례안에 대해 양당의 협의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심의를 다음 회기로 미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상급식 조례안은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들이 발의해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었지만, 도 집행부와 새누리당 의원들은 규칙을 우선 제정한 뒤 상황을 보면서 조례를 제정해도 늦지 않다며 반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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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무상급식 조례안 심의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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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1 20:08:08
친환경 무상급식 조례안의 도의회 심의가 보류됐습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 평생교육위원회는 무상급식 조례안에 대해 양당의 협의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심의를 다음 회기로 미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상급식 조례안은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들이 발의해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었지만, 도 집행부와 새누리당 의원들은 규칙을 우선 제정한 뒤 상황을 보면서 조례를 제정해도 늦지 않다며 반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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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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