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오늘 경기도 안산 경기도미술관에서 총회를 열고 '폭행 의혹'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전 집행부를 대신해 새 집행부를 선출했습니다.
새 위원장에는 전명선 전 진상규명분과 위원장이 후보 3명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당선됐고 대변인에는 유경근 씨가 유임됐습니다.
김병권 전 위원장 등 세월호 유가족 5명은 지난 17일 대리기사 등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전 집행부 9명은 이에 책임을 지고 모두 사퇴했습니다.
새 위원장에는 전명선 전 진상규명분과 위원장이 후보 3명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당선됐고 대변인에는 유경근 씨가 유임됐습니다.
김병권 전 위원장 등 세월호 유가족 5명은 지난 17일 대리기사 등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전 집행부 9명은 이에 책임을 지고 모두 사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월호가족대책위, 위원장 등 새 집행부 구성
-
- 입력 2014-09-21 23:05:07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오늘 경기도 안산 경기도미술관에서 총회를 열고 '폭행 의혹'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전 집행부를 대신해 새 집행부를 선출했습니다.
새 위원장에는 전명선 전 진상규명분과 위원장이 후보 3명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당선됐고 대변인에는 유경근 씨가 유임됐습니다.
김병권 전 위원장 등 세월호 유가족 5명은 지난 17일 대리기사 등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전 집행부 9명은 이에 책임을 지고 모두 사퇴했습니다.
-
-
강나루 기자 naru@kbs.co.kr
강나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