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정 해냈다! LPGA 5년만 ‘감격의 우승’

<앵커 멘트>

허미정이 미국여자프로골프 요코하마 타이어 LPGA클래식에서 우승했습니다.

무려 5년 만에 거둔 우승에 허미정은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승이 확정되자, 허미정이 감정이 북받친듯 눈물을 터트립니다.

5년 만에 오른 LPGA 정상.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인터뷰> 허미정

허미정은 요코하마 타이어 LPGA클래식 마지막 날 여섯 타를 줄여, 최종 합계 21언더 파를 기록해 세계 랭킹 1위, 미국의 루이스를 세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전반 34분 네이마르의 골로 앞서갑니다.

에이스, 메시는 후반 12분 도움으로 본격 활약을 시작합니다.

메시의 재치있는 패스를 산드로가 골로 완성했습니다.

메시는 20분 뒤 골까지 기록합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 활약을 앞세워 레반테에 5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통의 명문, 맨유가 또 한 번 참담한 패배를 당했습니다.

경기 초반 판 페르시와 디 마리아의 골로 앞서갔지만 이후 무려 5골이나 내줘 5대 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또다시 무너진 맨유에 선수들도 팬들도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