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1톤 화물차 밭으로 추락…2명 사상
입력 2014.09.23 (00:59)
수정 2014.09.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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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20분쯤 전남 해남군 황산면 한자리의 한 도로에서 37살 신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도로 옆 밭으로 추락해 운전자 신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7살 박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고 차량이 다른 차량과 부딪혀 추락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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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서 1톤 화물차 밭으로 추락…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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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3 00:59:51
- 수정2014-09-23 07:59:02
어제 오후 6시20분쯤 전남 해남군 황산면 한자리의 한 도로에서 37살 신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도로 옆 밭으로 추락해 운전자 신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7살 박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고 차량이 다른 차량과 부딪혀 추락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고 차량이 다른 차량과 부딪혀 추락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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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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