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유엔이 후원하고 미국 럿거스대학교 공공행정대학원이 주최하는 '세계도시 전자정부 평가'에서 6차례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전자정부 평가에서 5차례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도 100점 만점에 85.8점을 받아 66.15점으로 2위를 차지한 뉴욕시와 큰 차이로 최우수 전자정부 도시로 뽑혔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뉴욕의 한 호텔에서 럿거스대학교 측으로부터 1위 수상과 함께 특별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지난 2003년 시작된 세계도시 전자정부 평가는 서비스와 시민 참여, 보안·개인정보, 콘텐츠 등 5개 분야 98개 항목에 대해 이뤄지는데 서울시는 세계 74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한 세계도시 전자정부협의체를 창설한 점에 대해 높게 평가받았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짧은 시간 동안 인구 천만의 거대도시로 성장하면서 축적한 서울의 전자정부 정책을 세계 도시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전자정부 평가에서 5차례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도 100점 만점에 85.8점을 받아 66.15점으로 2위를 차지한 뉴욕시와 큰 차이로 최우수 전자정부 도시로 뽑혔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뉴욕의 한 호텔에서 럿거스대학교 측으로부터 1위 수상과 함께 특별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지난 2003년 시작된 세계도시 전자정부 평가는 서비스와 시민 참여, 보안·개인정보, 콘텐츠 등 5개 분야 98개 항목에 대해 이뤄지는데 서울시는 세계 74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한 세계도시 전자정부협의체를 창설한 점에 대해 높게 평가받았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짧은 시간 동안 인구 천만의 거대도시로 성장하면서 축적한 서울의 전자정부 정책을 세계 도시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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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유엔 후원 ‘전자정부 평가’ 6회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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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3 01:01:48
서울시가 유엔이 후원하고 미국 럿거스대학교 공공행정대학원이 주최하는 '세계도시 전자정부 평가'에서 6차례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전자정부 평가에서 5차례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도 100점 만점에 85.8점을 받아 66.15점으로 2위를 차지한 뉴욕시와 큰 차이로 최우수 전자정부 도시로 뽑혔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뉴욕의 한 호텔에서 럿거스대학교 측으로부터 1위 수상과 함께 특별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지난 2003년 시작된 세계도시 전자정부 평가는 서비스와 시민 참여, 보안·개인정보, 콘텐츠 등 5개 분야 98개 항목에 대해 이뤄지는데 서울시는 세계 74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한 세계도시 전자정부협의체를 창설한 점에 대해 높게 평가받았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짧은 시간 동안 인구 천만의 거대도시로 성장하면서 축적한 서울의 전자정부 정책을 세계 도시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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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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