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한-캐나다 교역 다변화로 경협 증진해야”

입력 2014.09.23 (04:34) 수정 2014.09.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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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양국이 서로 강점이 있는 분야에서 협력하고 교역을 다변화한다면 양국간 경제협력을 증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캐나다 방문 마지막 일정인 한-캐나다 경제인 심포지엄 연설에서 교역규모가 확대되려면 교역품목의 다변화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 양국간 체결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양국민의 창의력을 결합한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 콘텐츠가 풍성하게 만들어져 양국이 글로벌 창조경제시대를 주도해 나가길 당부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쌓아온 우정의 기반 위에 FTA를 더해 양국 관계가 더 힘차게 전진하고 창조경제 협력과 교역다변화,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해 양국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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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한-캐나다 교역 다변화로 경협 증진해야”
    • 입력 2014-09-23 04:34:19
    • 수정2014-09-23 07:56:47
    정치
캐나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양국이 서로 강점이 있는 분야에서 협력하고 교역을 다변화한다면 양국간 경제협력을 증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캐나다 방문 마지막 일정인 한-캐나다 경제인 심포지엄 연설에서 교역규모가 확대되려면 교역품목의 다변화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 양국간 체결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양국민의 창의력을 결합한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 콘텐츠가 풍성하게 만들어져 양국이 글로벌 창조경제시대를 주도해 나가길 당부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쌓아온 우정의 기반 위에 FTA를 더해 양국 관계가 더 힘차게 전진하고 창조경제 협력과 교역다변화,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해 양국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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