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미국의 ‘IS 격퇴’ 동맹국 민간인 살해 촉구
입력 2014.09.23 (04:34)
수정 2014.09.2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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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가 미국이 주도하는 IS 격퇴에 동참하는 국가의 민간인을 살해하라고 지지자들에게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IS 대변인은 인터넷에 공개한 42분짜리 녹음 자료를 통해 미국과 프랑스, 호주, 캐나다 등을 거론하며 '반 IS 동맹'에 참여한 국가의 불신자들을 죽여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불신자가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상관없다며 어떤 방법으로든 살해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전투는 공중에서 결정될 수 없다"는 말로 미국의 공습을 조롱하며, 미국과 동맹국이 지상으로 내려올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S 대변인은 인터넷에 공개한 42분짜리 녹음 자료를 통해 미국과 프랑스, 호주, 캐나다 등을 거론하며 '반 IS 동맹'에 참여한 국가의 불신자들을 죽여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불신자가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상관없다며 어떤 방법으로든 살해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전투는 공중에서 결정될 수 없다"는 말로 미국의 공습을 조롱하며, 미국과 동맹국이 지상으로 내려올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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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미국의 ‘IS 격퇴’ 동맹국 민간인 살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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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3 04:34:59
- 수정2014-09-23 12:16:41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가 미국이 주도하는 IS 격퇴에 동참하는 국가의 민간인을 살해하라고 지지자들에게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IS 대변인은 인터넷에 공개한 42분짜리 녹음 자료를 통해 미국과 프랑스, 호주, 캐나다 등을 거론하며 '반 IS 동맹'에 참여한 국가의 불신자들을 죽여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불신자가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상관없다며 어떤 방법으로든 살해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전투는 공중에서 결정될 수 없다"는 말로 미국의 공습을 조롱하며, 미국과 동맹국이 지상으로 내려올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S 대변인은 인터넷에 공개한 42분짜리 녹음 자료를 통해 미국과 프랑스, 호주, 캐나다 등을 거론하며 '반 IS 동맹'에 참여한 국가의 불신자들을 죽여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불신자가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상관없다며 어떤 방법으로든 살해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전투는 공중에서 결정될 수 없다"는 말로 미국의 공습을 조롱하며, 미국과 동맹국이 지상으로 내려올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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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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