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부정적 전망과 8월 미국 주택시장의 저조한 지표 탓에 하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0.62% 하락한 17,172로 종료됐습니다.
S&P 500 지수는 0.80% 떨어진 1,99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14% 하락한 4,527.69를 각각 마감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8월 기존주택 판매는 전달보다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증가할 것이란 시장의 예상을 벗어났으며,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실망감이 확산되는 분위기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0.62% 하락한 17,172로 종료됐습니다.
S&P 500 지수는 0.80% 떨어진 1,99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14% 하락한 4,527.69를 각각 마감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8월 기존주택 판매는 전달보다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증가할 것이란 시장의 예상을 벗어났으며,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실망감이 확산되는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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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하락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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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3 07:21:22
뉴욕증시가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부정적 전망과 8월 미국 주택시장의 저조한 지표 탓에 하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0.62% 하락한 17,172로 종료됐습니다.
S&P 500 지수는 0.80% 떨어진 1,99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14% 하락한 4,527.69를 각각 마감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8월 기존주택 판매는 전달보다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증가할 것이란 시장의 예상을 벗어났으며,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실망감이 확산되는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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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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