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마약과 탈세, 공갈 협박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른바 '명동 사채왕' 최 모 씨의 구치소 수감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는 오늘 최 모 씨가 수감되어 있는 서울 구치소 수감실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서류와 편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2년 마약과 공갈·협박, 탈세 등의 혐의로 기소돼 2년째 재판을 받고 있는데, 검찰은 최 씨가 사기 도박단에 자금을 제공한 혐의 등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는 오늘 최 모 씨가 수감되어 있는 서울 구치소 수감실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서류와 편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2년 마약과 공갈·협박, 탈세 등의 혐의로 기소돼 2년째 재판을 받고 있는데, 검찰은 최 씨가 사기 도박단에 자금을 제공한 혐의 등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명동 사채왕’ 구치소 수감실 압수수색
-
- 입력 2014-09-23 09:09:39
검찰이 마약과 탈세, 공갈 협박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른바 '명동 사채왕' 최 모 씨의 구치소 수감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는 오늘 최 모 씨가 수감되어 있는 서울 구치소 수감실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서류와 편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2년 마약과 공갈·협박, 탈세 등의 혐의로 기소돼 2년째 재판을 받고 있는데, 검찰은 최 씨가 사기 도박단에 자금을 제공한 혐의 등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
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서영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