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오늘 기조 연설…한·캐나다 FTA 체결
입력 2014.09.23 (09:29)
수정 2014.09.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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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아침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밤 유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뉴욕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정상으로는 15년 만에 캐나다 국빈 방문을 마치고 미국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뉴욕 방문 기간 취임 후 처음으로 유엔 다자 무대에서 정상 외교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모레 유엔 총회 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 통일 방안을 설명하고 국제 사회의 지지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뉴욕 방문 첫 일정으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최한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반 총장을 만난 건 취임 이후 이번이 네 번쨉니다.
이에 앞서 우리나라와 캐나다는 박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캐나다 FTA에 공식 서명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한-캐나다 FTA가)기술협력, 인적교류, 민간경제 협력 등 제반분야로 파급돼서 양국의 경제협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FTA 체결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하고 국제 협력과 교류 확대 등 양국 관계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담은 공동 선언도 채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밤 기후정상회의 연설을 시작으로 유엔 총회와 안보리 정상급 회의 참석 등 유엔 무대에서 본격적인 정상 외교 활동에 들어갑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아침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밤 유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뉴욕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정상으로는 15년 만에 캐나다 국빈 방문을 마치고 미국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뉴욕 방문 기간 취임 후 처음으로 유엔 다자 무대에서 정상 외교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모레 유엔 총회 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 통일 방안을 설명하고 국제 사회의 지지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뉴욕 방문 첫 일정으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최한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반 총장을 만난 건 취임 이후 이번이 네 번쨉니다.
이에 앞서 우리나라와 캐나다는 박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캐나다 FTA에 공식 서명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한-캐나다 FTA가)기술협력, 인적교류, 민간경제 협력 등 제반분야로 파급돼서 양국의 경제협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FTA 체결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하고 국제 협력과 교류 확대 등 양국 관계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담은 공동 선언도 채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밤 기후정상회의 연설을 시작으로 유엔 총회와 안보리 정상급 회의 참석 등 유엔 무대에서 본격적인 정상 외교 활동에 들어갑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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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오늘 기조 연설…한·캐나다 FTA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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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3 09:31:13
- 수정2014-09-23 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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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아침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밤 유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뉴욕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정상으로는 15년 만에 캐나다 국빈 방문을 마치고 미국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뉴욕 방문 기간 취임 후 처음으로 유엔 다자 무대에서 정상 외교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모레 유엔 총회 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 통일 방안을 설명하고 국제 사회의 지지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뉴욕 방문 첫 일정으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최한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반 총장을 만난 건 취임 이후 이번이 네 번쨉니다.
이에 앞서 우리나라와 캐나다는 박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캐나다 FTA에 공식 서명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한-캐나다 FTA가)기술협력, 인적교류, 민간경제 협력 등 제반분야로 파급돼서 양국의 경제협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FTA 체결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하고 국제 협력과 교류 확대 등 양국 관계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담은 공동 선언도 채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밤 기후정상회의 연설을 시작으로 유엔 총회와 안보리 정상급 회의 참석 등 유엔 무대에서 본격적인 정상 외교 활동에 들어갑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아침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밤 유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뉴욕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정상으로는 15년 만에 캐나다 국빈 방문을 마치고 미국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뉴욕 방문 기간 취임 후 처음으로 유엔 다자 무대에서 정상 외교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모레 유엔 총회 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 통일 방안을 설명하고 국제 사회의 지지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뉴욕 방문 첫 일정으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최한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반 총장을 만난 건 취임 이후 이번이 네 번쨉니다.
이에 앞서 우리나라와 캐나다는 박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캐나다 FTA에 공식 서명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한-캐나다 FTA가)기술협력, 인적교류, 민간경제 협력 등 제반분야로 파급돼서 양국의 경제협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FTA 체결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하고 국제 협력과 교류 확대 등 양국 관계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담은 공동 선언도 채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밤 기후정상회의 연설을 시작으로 유엔 총회와 안보리 정상급 회의 참석 등 유엔 무대에서 본격적인 정상 외교 활동에 들어갑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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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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