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재정 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의 노후 상수도 보수 비용을 중앙정부가 부담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환경부와 간담회를 가진 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노후 상수도 개량을 위한 국고지원 필요성을 심도깊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노후 상수도로 연간 5천억 원의 예산 누수가 발생하고 수돗물의 안전성도 위협하고 있다"면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상수도 시설 개량을 위한 국고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환경부와 간담회를 가진 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노후 상수도 개량을 위한 국고지원 필요성을 심도깊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노후 상수도로 연간 5천억 원의 예산 누수가 발생하고 수돗물의 안전성도 위협하고 있다"면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상수도 시설 개량을 위한 국고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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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노후 상수도 보수 비용 국고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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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3 09:56:18
정부와 새누리당은 재정 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의 노후 상수도 보수 비용을 중앙정부가 부담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환경부와 간담회를 가진 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노후 상수도 개량을 위한 국고지원 필요성을 심도깊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노후 상수도로 연간 5천억 원의 예산 누수가 발생하고 수돗물의 안전성도 위협하고 있다"면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상수도 시설 개량을 위한 국고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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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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