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캐나다, 에볼라 치료제 ‘TKM-에볼라’ 공급 허가
입력 2014.09.23 (10:13)
수정 2014.09.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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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 보건당국이 테크미라의 시험단계 에볼라 치료제 'TKM-에볼라'의 공급을 승인했습니다.
캐나다 제약사인 테크미라는 양국 보건당국이 에볼라 감염자와 감염이 의심되는 이들을 대상으로 TKM-에볼라의 공급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TKM-에볼라는 미 식품의약청의 허가로 그동안 임상시험을 거쳤으며 이를 통해 약의 효능과 안전성을 일부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약은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해 에볼라 바이러스가 복제되는 것을 막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캐나다 제약사인 테크미라는 양국 보건당국이 에볼라 감염자와 감염이 의심되는 이들을 대상으로 TKM-에볼라의 공급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TKM-에볼라는 미 식품의약청의 허가로 그동안 임상시험을 거쳤으며 이를 통해 약의 효능과 안전성을 일부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약은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해 에볼라 바이러스가 복제되는 것을 막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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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캐나다, 에볼라 치료제 ‘TKM-에볼라’ 공급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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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3 10:13:41
- 수정2014-09-23 14:07:36
미국과 캐나다 보건당국이 테크미라의 시험단계 에볼라 치료제 'TKM-에볼라'의 공급을 승인했습니다.
캐나다 제약사인 테크미라는 양국 보건당국이 에볼라 감염자와 감염이 의심되는 이들을 대상으로 TKM-에볼라의 공급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TKM-에볼라는 미 식품의약청의 허가로 그동안 임상시험을 거쳤으며 이를 통해 약의 효능과 안전성을 일부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약은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해 에볼라 바이러스가 복제되는 것을 막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캐나다 제약사인 테크미라는 양국 보건당국이 에볼라 감염자와 감염이 의심되는 이들을 대상으로 TKM-에볼라의 공급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TKM-에볼라는 미 식품의약청의 허가로 그동안 임상시험을 거쳤으며 이를 통해 약의 효능과 안전성을 일부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약은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해 에볼라 바이러스가 복제되는 것을 막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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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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