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상대 건강식품 허위과장 광고한 일당 검거

입력 2014.09.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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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일반식품을 안구 건강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 수억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식품판매업체 대표 53살 김 모 씨 등 2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76살 박 모 씨 등 노인 천 4백여 명에게 일반 식품을 노안과 안구건조증 등에 효과 있다며 허위 과장 광고해 5억 5천여 만 원 어치를 판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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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상대 건강식품 허위과장 광고한 일당 검거
    • 입력 2014-09-23 10:13:41
    사회
대구 수성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일반식품을 안구 건강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 수억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식품판매업체 대표 53살 김 모 씨 등 2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76살 박 모 씨 등 노인 천 4백여 명에게 일반 식품을 노안과 안구건조증 등에 효과 있다며 허위 과장 광고해 5억 5천여 만 원 어치를 판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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