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은 교육부가 2018년 도입하겠다는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발표안에 수능개편안이 빠져있다며, 수능개편안도 함께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교육부가 비판 여론을 피하기 위해 수능개편안에 대한 발표를 안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융합교육' 이라는 개편 취지를 살리기 위해 수능은 6개 공통과목으로 치러야 한다며, 교육부가 공통과목 외에 추가로 시험과목을 늘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교육부가 비판 여론을 피하기 위해 수능개편안에 대한 발표를 안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융합교육' 이라는 개편 취지를 살리기 위해 수능은 6개 공통과목으로 치러야 한다며, 교육부가 공통과목 외에 추가로 시험과목을 늘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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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이과 통합 총론 발표 때 수능 개편도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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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3 11:20:11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은 교육부가 2018년 도입하겠다는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발표안에 수능개편안이 빠져있다며, 수능개편안도 함께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교육부가 비판 여론을 피하기 위해 수능개편안에 대한 발표를 안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융합교육' 이라는 개편 취지를 살리기 위해 수능은 6개 공통과목으로 치러야 한다며, 교육부가 공통과목 외에 추가로 시험과목을 늘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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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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