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송광용 사퇴에 김기춘 실장 답해야”
입력 2014.09.23 (11:41)
수정 2014.09.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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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송광용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3개월 만에 물러난 것과 관련해 인사위원장인 김기춘 비서실장이 답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김영근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에도 청와대 인사 검증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송 전 수석이 경찰 수사를 받고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 중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사퇴에 직간접적으로 간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김 비서실장은 이와 관련해 사과하고 부실 인사 검증이 확인되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근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에도 청와대 인사 검증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송 전 수석이 경찰 수사를 받고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 중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사퇴에 직간접적으로 간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김 비서실장은 이와 관련해 사과하고 부실 인사 검증이 확인되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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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송광용 사퇴에 김기춘 실장 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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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3 11:41:28
- 수정2014-09-24 07:26:38
새정치민주연합은 송광용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3개월 만에 물러난 것과 관련해 인사위원장인 김기춘 비서실장이 답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김영근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에도 청와대 인사 검증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송 전 수석이 경찰 수사를 받고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 중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사퇴에 직간접적으로 간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김 비서실장은 이와 관련해 사과하고 부실 인사 검증이 확인되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근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에도 청와대 인사 검증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송 전 수석이 경찰 수사를 받고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 중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사퇴에 직간접적으로 간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김 비서실장은 이와 관련해 사과하고 부실 인사 검증이 확인되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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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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