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팔아요’ 중고물품 거래 상습 사기 10대 검거
입력 2014.09.23 (12:01)
수정 2014.09.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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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경찰서는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에 전자제품이나 애완동물을 싸게 판다고 광고를 낸 뒤 상습적으로 돈을 가로챈 17살 김모 군을 구속하고 공범인 여자친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나 스마트폰 앱 등에 고가 스마트폰과 애완동물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리고 피해자 40여 명으로부터 천3백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가출한 후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나 스마트폰 앱 등에 고가 스마트폰과 애완동물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리고 피해자 40여 명으로부터 천3백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가출한 후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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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게 팔아요’ 중고물품 거래 상습 사기 1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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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3 12:01:31
- 수정2014-09-23 12:14:19
서울 서부경찰서는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에 전자제품이나 애완동물을 싸게 판다고 광고를 낸 뒤 상습적으로 돈을 가로챈 17살 김모 군을 구속하고 공범인 여자친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나 스마트폰 앱 등에 고가 스마트폰과 애완동물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리고 피해자 40여 명으로부터 천3백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가출한 후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나 스마트폰 앱 등에 고가 스마트폰과 애완동물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리고 피해자 40여 명으로부터 천3백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가출한 후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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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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