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휘발유값 ℓ당 평균 1,800원 대로 하락

입력 2014.09.23 (14:12) 수정 2014.09.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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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서울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1ℓ에 천8백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서울 휘발유 가격은 1ℓ에 천8백99원 66전으로 어제보다 1원69전 내렸습니다.

전국 평균가도 떨어져 천8백7원 56전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휘발유 전자상거래 매매가격도 천6백42원 15전으로 8원 4전 급락했습니다.

국내 도입 원유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두바이유는 지난 6월 23일 1배럴에 백11달러 23센트까지 올랐다가 지난주 현재 94달러 94센트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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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휘발유값 ℓ당 평균 1,800원 대로 하락
    • 입력 2014-09-23 14:12:46
    • 수정2014-09-23 14:34:17
    경제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서울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1ℓ에 천8백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서울 휘발유 가격은 1ℓ에 천8백99원 66전으로 어제보다 1원69전 내렸습니다.

전국 평균가도 떨어져 천8백7원 56전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휘발유 전자상거래 매매가격도 천6백42원 15전으로 8원 4전 급락했습니다.

국내 도입 원유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두바이유는 지난 6월 23일 1배럴에 백11달러 23센트까지 올랐다가 지난주 현재 94달러 94센트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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