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은 일부 혁신위원들이 거론한 개헌 문제와 관련해 "본격적으로 주요 의제로 상정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개헌이 되려면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하는데 국민들은 현재 개헌이 아닌 정치 혁신을 바라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혁신위원 인선 과정에서 친박 주류 측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당내 지적에 대해서도 "내가 대표적 친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김무성 대표와의 역할 분담에 대해선 "이른바 '문무 합작'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데 의견이 완전히 일치한다"면서 "갈등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개헌이 되려면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하는데 국민들은 현재 개헌이 아닌 정치 혁신을 바라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혁신위원 인선 과정에서 친박 주류 측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당내 지적에 대해서도 "내가 대표적 친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김무성 대표와의 역할 분담에 대해선 "이른바 '문무 합작'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데 의견이 완전히 일치한다"면서 "갈등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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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개헌 주요 의제 아냐…내가 대표적 ‘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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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3 14:58:58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은 일부 혁신위원들이 거론한 개헌 문제와 관련해 "본격적으로 주요 의제로 상정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개헌이 되려면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하는데 국민들은 현재 개헌이 아닌 정치 혁신을 바라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혁신위원 인선 과정에서 친박 주류 측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당내 지적에 대해서도 "내가 대표적 친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김무성 대표와의 역할 분담에 대해선 "이른바 '문무 합작'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데 의견이 완전히 일치한다"면서 "갈등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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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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