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남의 명의를 도용해 대포폰 등을 유통, 판매한 혐의로 21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지인 30여 명의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 50대, 중고차량 3대를 산 뒤 유통업자에게 되팔아 8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 등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인 지인들에게 이름만 빌려주면 10만 원에서 100만 원 사이의 사례비를 주겠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지인 30여 명의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 50대, 중고차량 3대를 산 뒤 유통업자에게 되팔아 8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 등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인 지인들에게 이름만 빌려주면 10만 원에서 100만 원 사이의 사례비를 주겠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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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의 도용해 대포폰 유통한 일당 6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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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3 15:04:25
울산 남부경찰서는 남의 명의를 도용해 대포폰 등을 유통, 판매한 혐의로 21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지인 30여 명의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 50대, 중고차량 3대를 산 뒤 유통업자에게 되팔아 8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 등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인 지인들에게 이름만 빌려주면 10만 원에서 100만 원 사이의 사례비를 주겠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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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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