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서해안 도서 지역 응급 환자들을 이송하는 의료용 헬기, 이른바 '닥터 헬기'가 운항 3주년을 맞았습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011년 9월 23일 운항을 시작한 '닥터 헬기'가 지난 3년 동안 모두 366명의 환자를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연평도와 대이작도, 무의도 등 서해안 도서 지역 환자가 130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화도 지역이 98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닥터 헬기'는 현재 일출 때부터 일몰 때까지 운용되며 서해 연평도까지 운항하고 있습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011년 9월 23일 운항을 시작한 '닥터 헬기'가 지난 3년 동안 모두 366명의 환자를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연평도와 대이작도, 무의도 등 서해안 도서 지역 환자가 130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화도 지역이 98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닥터 헬기'는 현재 일출 때부터 일몰 때까지 운용되며 서해 연평도까지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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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운항 ‘닥터헬기’ 3년간 환자 366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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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3 15:50:56
주로 서해안 도서 지역 응급 환자들을 이송하는 의료용 헬기, 이른바 '닥터 헬기'가 운항 3주년을 맞았습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011년 9월 23일 운항을 시작한 '닥터 헬기'가 지난 3년 동안 모두 366명의 환자를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연평도와 대이작도, 무의도 등 서해안 도서 지역 환자가 130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화도 지역이 98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닥터 헬기'는 현재 일출 때부터 일몰 때까지 운용되며 서해 연평도까지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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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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