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호 태풍 '풍웡'의 영향으로 인천 지역에도 내일 오전까지 비와 강풍이 예보되면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아시안게임 조직위는 우선 비나 강풍이 계속될 경우 경기가 지연될 수 있는 종목과 최소해야 하는 종목을 구분해 운영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하키나 조정, 승마 등의 종목은 폭우가 쏟아지지 않는 이상 경기를 진행하고 비치발리볼과 요트 등은 강풍이 불 경우 경기를 중단하게 됩니다.
또 내일(24일) 우리나라와 대만이 맞붙는 야구는 많은 비로 인해 취소될 경우 휴식일인 26일 경기를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조직위는 이와 함께 많은 비가 올 것을 대비해 선수와 임원 등의 대피공간을 마련했으며 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조직위는 우선 비나 강풍이 계속될 경우 경기가 지연될 수 있는 종목과 최소해야 하는 종목을 구분해 운영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하키나 조정, 승마 등의 종목은 폭우가 쏟아지지 않는 이상 경기를 진행하고 비치발리볼과 요트 등은 강풍이 불 경우 경기를 중단하게 됩니다.
또 내일(24일) 우리나라와 대만이 맞붙는 야구는 많은 비로 인해 취소될 경우 휴식일인 26일 경기를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조직위는 이와 함께 많은 비가 올 것을 대비해 선수와 임원 등의 대피공간을 마련했으며 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풍웡’ 영향 AG 조직위 대책 마련
-
- 입력 2014-09-23 17:32:39
제16호 태풍 '풍웡'의 영향으로 인천 지역에도 내일 오전까지 비와 강풍이 예보되면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아시안게임 조직위는 우선 비나 강풍이 계속될 경우 경기가 지연될 수 있는 종목과 최소해야 하는 종목을 구분해 운영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하키나 조정, 승마 등의 종목은 폭우가 쏟아지지 않는 이상 경기를 진행하고 비치발리볼과 요트 등은 강풍이 불 경우 경기를 중단하게 됩니다.
또 내일(24일) 우리나라와 대만이 맞붙는 야구는 많은 비로 인해 취소될 경우 휴식일인 26일 경기를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조직위는 이와 함께 많은 비가 올 것을 대비해 선수와 임원 등의 대피공간을 마련했으며 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조태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