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김희정, 시니어투어 첫 5승·상금왕
입력 2014.09.23 (17:32)
수정 2014.09.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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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4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4 시니어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김희정은 23일 강원도 원주시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5천780야드)에서 열린 시니어투어 10차전에서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했다.
올 시즌 5승을 거둔 김희정은 상금 5천123만원을 쌓아 다승왕과 함께 상금왕을 차지했다.
2004년 시니어투어가 시작된 이후 5승을 거둔 것은 김희정이 처음이다.
김희정은 "운이 많이 따랐다. 체력적인 부분을 더욱 보완해서 내년에도 올해 못지않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은 23일 강원도 원주시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5천780야드)에서 열린 시니어투어 10차전에서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했다.
올 시즌 5승을 거둔 김희정은 상금 5천123만원을 쌓아 다승왕과 함께 상금왕을 차지했다.
2004년 시니어투어가 시작된 이후 5승을 거둔 것은 김희정이 처음이다.
김희정은 "운이 많이 따랐다. 체력적인 부분을 더욱 보완해서 내년에도 올해 못지않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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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김희정, 시니어투어 첫 5승·상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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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9-23 19:39:40

김희정(4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4 시니어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김희정은 23일 강원도 원주시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5천780야드)에서 열린 시니어투어 10차전에서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했다.
올 시즌 5승을 거둔 김희정은 상금 5천123만원을 쌓아 다승왕과 함께 상금왕을 차지했다.
2004년 시니어투어가 시작된 이후 5승을 거둔 것은 김희정이 처음이다.
김희정은 "운이 많이 따랐다. 체력적인 부분을 더욱 보완해서 내년에도 올해 못지않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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