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뒤 박태환 자유형 400m 금메달 도전
입력 2014.09.23 (19:01)
수정 2014.09.2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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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 아시안게임 소식입니다.
수영 박태환이 잠시 뒤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승마의 황영식 선수는 마장마술 개인전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김기범 기자 수영 박태환이 잠시 뒤 출전하죠?
<답변>
네. 잠시 뒤 오후 8시 16분부터 박태환이 수영 400m 결승에 출전합니다.
자유형 400m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태환의 주종목이기도 한데요,
오늘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박태환은 중국의 쑨양, 일본의 하기노에 이어 전체 3위를 기록했습니다.
박태환은 잠시 뒤 열릴 결승에서 3번 레인에 배정됐구요, 쑨양이 4번, 하기노가 5번 레인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일 예정입니다.
예선을 마친 박태환 선수의 소감과 각오를 들어보시죠.
<인터뷰> 박태환
<질문>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소식도 궁금한데요, 조금 전 경기가 끝났나요?
<답변>
네,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우리나라 중국과 결승전에서 맞붙었습니다.
김지연과 이라진 등이 나선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중국과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역전에 성공해서 금메달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승마의 황영식은 마장 마술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마장 마술은 평탄한 바닥에서 규정된 코스를 따라 말을 다루면서 연기를 펼치는 종목인데요.
우리나라의 황영식이 김동선을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사이클의 전설로 불리는 조호성은 사이클 옴니엄 종목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유도는 아시안게임에 처음 도입된 단체전에서 남녀 동반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팀은 준결승전 몽골을 상대로 1번 주자 최광현이 시원한 한판승으로 기선을 제압하면서 3대 0 완승을 거뒀고, 여자대표팀도 마지막 5번 주자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으로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일본과 대결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소식입니다.
수영 박태환이 잠시 뒤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승마의 황영식 선수는 마장마술 개인전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김기범 기자 수영 박태환이 잠시 뒤 출전하죠?
<답변>
네. 잠시 뒤 오후 8시 16분부터 박태환이 수영 400m 결승에 출전합니다.
자유형 400m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태환의 주종목이기도 한데요,
오늘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박태환은 중국의 쑨양, 일본의 하기노에 이어 전체 3위를 기록했습니다.
박태환은 잠시 뒤 열릴 결승에서 3번 레인에 배정됐구요, 쑨양이 4번, 하기노가 5번 레인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일 예정입니다.
예선을 마친 박태환 선수의 소감과 각오를 들어보시죠.
<인터뷰> 박태환
<질문>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소식도 궁금한데요, 조금 전 경기가 끝났나요?
<답변>
네,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우리나라 중국과 결승전에서 맞붙었습니다.
김지연과 이라진 등이 나선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중국과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역전에 성공해서 금메달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승마의 황영식은 마장 마술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마장 마술은 평탄한 바닥에서 규정된 코스를 따라 말을 다루면서 연기를 펼치는 종목인데요.
우리나라의 황영식이 김동선을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사이클의 전설로 불리는 조호성은 사이클 옴니엄 종목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유도는 아시안게임에 처음 도입된 단체전에서 남녀 동반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팀은 준결승전 몽골을 상대로 1번 주자 최광현이 시원한 한판승으로 기선을 제압하면서 3대 0 완승을 거뒀고, 여자대표팀도 마지막 5번 주자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으로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일본과 대결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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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뒤 박태환 자유형 400m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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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3 19:02:50
- 수정2014-09-23 19:33:00

<앵커 멘트>
인천 아시안게임 소식입니다.
수영 박태환이 잠시 뒤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승마의 황영식 선수는 마장마술 개인전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김기범 기자 수영 박태환이 잠시 뒤 출전하죠?
<답변>
네. 잠시 뒤 오후 8시 16분부터 박태환이 수영 400m 결승에 출전합니다.
자유형 400m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태환의 주종목이기도 한데요,
오늘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박태환은 중국의 쑨양, 일본의 하기노에 이어 전체 3위를 기록했습니다.
박태환은 잠시 뒤 열릴 결승에서 3번 레인에 배정됐구요, 쑨양이 4번, 하기노가 5번 레인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일 예정입니다.
예선을 마친 박태환 선수의 소감과 각오를 들어보시죠.
<인터뷰> 박태환
<질문>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소식도 궁금한데요, 조금 전 경기가 끝났나요?
<답변>
네,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우리나라 중국과 결승전에서 맞붙었습니다.
김지연과 이라진 등이 나선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중국과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역전에 성공해서 금메달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승마의 황영식은 마장 마술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마장 마술은 평탄한 바닥에서 규정된 코스를 따라 말을 다루면서 연기를 펼치는 종목인데요.
우리나라의 황영식이 김동선을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사이클의 전설로 불리는 조호성은 사이클 옴니엄 종목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유도는 아시안게임에 처음 도입된 단체전에서 남녀 동반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팀은 준결승전 몽골을 상대로 1번 주자 최광현이 시원한 한판승으로 기선을 제압하면서 3대 0 완승을 거뒀고, 여자대표팀도 마지막 5번 주자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으로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일본과 대결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소식입니다.
수영 박태환이 잠시 뒤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승마의 황영식 선수는 마장마술 개인전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김기범 기자 수영 박태환이 잠시 뒤 출전하죠?
<답변>
네. 잠시 뒤 오후 8시 16분부터 박태환이 수영 400m 결승에 출전합니다.
자유형 400m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태환의 주종목이기도 한데요,
오늘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박태환은 중국의 쑨양, 일본의 하기노에 이어 전체 3위를 기록했습니다.
박태환은 잠시 뒤 열릴 결승에서 3번 레인에 배정됐구요, 쑨양이 4번, 하기노가 5번 레인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일 예정입니다.
예선을 마친 박태환 선수의 소감과 각오를 들어보시죠.
<인터뷰> 박태환
<질문>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소식도 궁금한데요, 조금 전 경기가 끝났나요?
<답변>
네,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우리나라 중국과 결승전에서 맞붙었습니다.
김지연과 이라진 등이 나선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중국과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역전에 성공해서 금메달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승마의 황영식은 마장 마술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마장 마술은 평탄한 바닥에서 규정된 코스를 따라 말을 다루면서 연기를 펼치는 종목인데요.
우리나라의 황영식이 김동선을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사이클의 전설로 불리는 조호성은 사이클 옴니엄 종목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유도는 아시안게임에 처음 도입된 단체전에서 남녀 동반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팀은 준결승전 몽골을 상대로 1번 주자 최광현이 시원한 한판승으로 기선을 제압하면서 3대 0 완승을 거뒀고, 여자대표팀도 마지막 5번 주자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으로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일본과 대결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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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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