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씨가 자신이 대주주였던 업체의 홍삼 사업 계약과 관련해 상대 건강보조식품 업체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은 2009년 당시 배 씨가 대주주였던 업체와 일본에서의 홍삼제품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했던 한 건강보조식품 제조 업체가 지난 19일 배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당시 배 씨가 대주주였던 업체에 22억여 원을 지급했지만 이 돈이 계약대로 사용되지 않아 손해를 봤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 배 씨에 대한 소환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은 2009년 당시 배 씨가 대주주였던 업체와 일본에서의 홍삼제품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했던 한 건강보조식품 제조 업체가 지난 19일 배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당시 배 씨가 대주주였던 업체에 22억여 원을 지급했지만 이 돈이 계약대로 사용되지 않아 손해를 봤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 배 씨에 대한 소환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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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배용준, 홍삼 사업 관련 사기 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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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3 20:11:55
배우 배용준씨가 자신이 대주주였던 업체의 홍삼 사업 계약과 관련해 상대 건강보조식품 업체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은 2009년 당시 배 씨가 대주주였던 업체와 일본에서의 홍삼제품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했던 한 건강보조식품 제조 업체가 지난 19일 배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당시 배 씨가 대주주였던 업체에 22억여 원을 지급했지만 이 돈이 계약대로 사용되지 않아 손해를 봤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 배 씨에 대한 소환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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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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