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은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을 유치해 이미 5천만 달러를 출연하고 있고, 앞으로 최대 1억 달러까지 기금에 대한 기여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유엔 기후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녹색기후기금 재원 충원은 2015년 새로운 기후체제가 출범할 수 있는 중요한 동력인 만큼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기후변화 대응을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회로 생각해 에너지 신산업에 적극 투자한다면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국은 `한강의 기적`으로 불린 압축성장 과정에서도 산림녹화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는 등 개발과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했고 창조경제의 핵심분야로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민간부문이 기술개발과 온실가스 감축을 주도하도록 하고,개발도상국에 대한 선진국들의 기술과 경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유엔 외교 첫 무대인 이번 연설은 영어로 진행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유엔 기후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녹색기후기금 재원 충원은 2015년 새로운 기후체제가 출범할 수 있는 중요한 동력인 만큼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기후변화 대응을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회로 생각해 에너지 신산업에 적극 투자한다면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국은 `한강의 기적`으로 불린 압축성장 과정에서도 산림녹화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는 등 개발과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했고 창조경제의 핵심분야로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민간부문이 기술개발과 온실가스 감축을 주도하도록 하고,개발도상국에 대한 선진국들의 기술과 경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유엔 외교 첫 무대인 이번 연설은 영어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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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녹색기후기금 기여 1억 달러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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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4 00:40:44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은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을 유치해 이미 5천만 달러를 출연하고 있고, 앞으로 최대 1억 달러까지 기금에 대한 기여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유엔 기후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녹색기후기금 재원 충원은 2015년 새로운 기후체제가 출범할 수 있는 중요한 동력인 만큼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기후변화 대응을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회로 생각해 에너지 신산업에 적극 투자한다면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국은 `한강의 기적`으로 불린 압축성장 과정에서도 산림녹화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는 등 개발과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했고 창조경제의 핵심분야로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민간부문이 기술개발과 온실가스 감축을 주도하도록 하고,개발도상국에 대한 선진국들의 기술과 경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유엔 외교 첫 무대인 이번 연설은 영어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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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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