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였던 낙동강 지구 전투의 64주년 전승행사가 오늘부터 2박 3일동안 경북 칠곡군 왜관 읍내 등지에서 열립니다.
전승행사 기간동안 행사장 일대에서는 6.25 전쟁 사진과 전몰 장병 유품 등의 전시를 통해 당시 치열했던 전투의 의미를 알립니다.
이어 오는 26일 당시 낙동강지구 참전 용사 천 500여 명 등 2만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승기념식이 열립니다.
전승식 뒤에는 201특공여단과 미군장병 660여 명이 헬기와 낙동강 도하용 단정 등을 동원해 낙동강지구 전투를 재연하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낙동강 지구 전투는 1950년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마산과 왜관 등지에서 참전용사와 학도병, 유엔군이 함께 북한군 14개 사단의 공세를 막아내 전쟁의 흐름을 결정적으로 바꾼 것으로 평가받는 전투입니다.
전승행사 기간동안 행사장 일대에서는 6.25 전쟁 사진과 전몰 장병 유품 등의 전시를 통해 당시 치열했던 전투의 의미를 알립니다.
이어 오는 26일 당시 낙동강지구 참전 용사 천 500여 명 등 2만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승기념식이 열립니다.
전승식 뒤에는 201특공여단과 미군장병 660여 명이 헬기와 낙동강 도하용 단정 등을 동원해 낙동강지구 전투를 재연하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낙동강 지구 전투는 1950년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마산과 왜관 등지에서 참전용사와 학도병, 유엔군이 함께 북한군 14개 사단의 공세를 막아내 전쟁의 흐름을 결정적으로 바꾼 것으로 평가받는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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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26일 낙동강 지구 전투 전승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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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4 05:13:44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였던 낙동강 지구 전투의 64주년 전승행사가 오늘부터 2박 3일동안 경북 칠곡군 왜관 읍내 등지에서 열립니다.
전승행사 기간동안 행사장 일대에서는 6.25 전쟁 사진과 전몰 장병 유품 등의 전시를 통해 당시 치열했던 전투의 의미를 알립니다.
이어 오는 26일 당시 낙동강지구 참전 용사 천 500여 명 등 2만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승기념식이 열립니다.
전승식 뒤에는 201특공여단과 미군장병 660여 명이 헬기와 낙동강 도하용 단정 등을 동원해 낙동강지구 전투를 재연하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낙동강 지구 전투는 1950년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마산과 왜관 등지에서 참전용사와 학도병, 유엔군이 함께 북한군 14개 사단의 공세를 막아내 전쟁의 흐름을 결정적으로 바꾼 것으로 평가받는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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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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