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팔레스타인에 평화가 온다면?
입력 2014.09.24 (06:49)
수정 2014.09.2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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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가 쉽게 가기 힘든 나라, 그래서 더 멀게 느껴지는 팔레스타인을 작고 예쁜 장난감 세상처럼 표현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우뚝 서있는 모스크 건물을 중심으로 바삐 움직이는 미니 자동차와 오밀조밀 인형 같은 행인들 그리고 앙증맞은 시장 가판대까지, 동화나 영화에서 등장하는 소인국이 현실로 튀어나온 것 같은데요.
아기자기하고 평화롭기 그지없는 이곳은 20세기와 21세기에 걸친 최대의 분쟁지 '팔레스타인'입니다.
세계 방방곡곡을 여행하며 작품 활동하는 독일 출신의 영상 제작자가 특수 카메라 렌즈를 활용해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구역인 서안 지구의 풍경과 일상을 미니어처 세상처럼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계속되는 전쟁과 테러의 위협 속에서도 여느 도시인들처럼 열심히 삶을 일궈나가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보니 잠시나마 이곳의 평화와 희망의 기운을 엿본 듯하네요.
우리가 쉽게 가기 힘든 나라, 그래서 더 멀게 느껴지는 팔레스타인을 작고 예쁜 장난감 세상처럼 표현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우뚝 서있는 모스크 건물을 중심으로 바삐 움직이는 미니 자동차와 오밀조밀 인형 같은 행인들 그리고 앙증맞은 시장 가판대까지, 동화나 영화에서 등장하는 소인국이 현실로 튀어나온 것 같은데요.
아기자기하고 평화롭기 그지없는 이곳은 20세기와 21세기에 걸친 최대의 분쟁지 '팔레스타인'입니다.
세계 방방곡곡을 여행하며 작품 활동하는 독일 출신의 영상 제작자가 특수 카메라 렌즈를 활용해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구역인 서안 지구의 풍경과 일상을 미니어처 세상처럼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계속되는 전쟁과 테러의 위협 속에서도 여느 도시인들처럼 열심히 삶을 일궈나가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보니 잠시나마 이곳의 평화와 희망의 기운을 엿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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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팔레스타인에 평화가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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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9-24 07:25:26

<앵커 멘트>
우리가 쉽게 가기 힘든 나라, 그래서 더 멀게 느껴지는 팔레스타인을 작고 예쁜 장난감 세상처럼 표현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우뚝 서있는 모스크 건물을 중심으로 바삐 움직이는 미니 자동차와 오밀조밀 인형 같은 행인들 그리고 앙증맞은 시장 가판대까지, 동화나 영화에서 등장하는 소인국이 현실로 튀어나온 것 같은데요.
아기자기하고 평화롭기 그지없는 이곳은 20세기와 21세기에 걸친 최대의 분쟁지 '팔레스타인'입니다.
세계 방방곡곡을 여행하며 작품 활동하는 독일 출신의 영상 제작자가 특수 카메라 렌즈를 활용해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구역인 서안 지구의 풍경과 일상을 미니어처 세상처럼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계속되는 전쟁과 테러의 위협 속에서도 여느 도시인들처럼 열심히 삶을 일궈나가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보니 잠시나마 이곳의 평화와 희망의 기운을 엿본 듯하네요.
우리가 쉽게 가기 힘든 나라, 그래서 더 멀게 느껴지는 팔레스타인을 작고 예쁜 장난감 세상처럼 표현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우뚝 서있는 모스크 건물을 중심으로 바삐 움직이는 미니 자동차와 오밀조밀 인형 같은 행인들 그리고 앙증맞은 시장 가판대까지, 동화나 영화에서 등장하는 소인국이 현실로 튀어나온 것 같은데요.
아기자기하고 평화롭기 그지없는 이곳은 20세기와 21세기에 걸친 최대의 분쟁지 '팔레스타인'입니다.
세계 방방곡곡을 여행하며 작품 활동하는 독일 출신의 영상 제작자가 특수 카메라 렌즈를 활용해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구역인 서안 지구의 풍경과 일상을 미니어처 세상처럼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계속되는 전쟁과 테러의 위협 속에서도 여느 도시인들처럼 열심히 삶을 일궈나가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보니 잠시나마 이곳의 평화와 희망의 기운을 엿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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