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기후 재정 세션 주재…이집트 등과 양국 회담
입력 2014.09.24 (06:56)
수정 2014.09.2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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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기후재정 세션' 공동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기술과 시장이 중심이 되는 기후변화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녹색기후기금에 1억 달러까지 기여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기후재정 세션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원 마련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영국과 프랑스, 일본 등 7개국 정상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이집트, 우간다 정상 등과도 별도 양국 회담을 가지며 정상 외교를 펼쳤습니다.
박 대통령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대규모 경제 프로젝트와 원전 개발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했고
이어,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의 회담에선 우간다의 인프라 현대화와 국책사업 분야의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기술과 시장이 중심이 되는 기후변화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녹색기후기금에 1억 달러까지 기여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기후재정 세션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원 마련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영국과 프랑스, 일본 등 7개국 정상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이집트, 우간다 정상 등과도 별도 양국 회담을 가지며 정상 외교를 펼쳤습니다.
박 대통령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대규모 경제 프로젝트와 원전 개발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했고
이어,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의 회담에선 우간다의 인프라 현대화와 국책사업 분야의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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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기후 재정 세션 주재…이집트 등과 양국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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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4 06:56:40
- 수정2014-09-24 07:47:22
유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기후재정 세션' 공동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기술과 시장이 중심이 되는 기후변화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녹색기후기금에 1억 달러까지 기여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기후재정 세션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원 마련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영국과 프랑스, 일본 등 7개국 정상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이집트, 우간다 정상 등과도 별도 양국 회담을 가지며 정상 외교를 펼쳤습니다.
박 대통령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대규모 경제 프로젝트와 원전 개발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했고
이어,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의 회담에선 우간다의 인프라 현대화와 국책사업 분야의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기술과 시장이 중심이 되는 기후변화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녹색기후기금에 1억 달러까지 기여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기후재정 세션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원 마련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영국과 프랑스, 일본 등 7개국 정상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이집트, 우간다 정상 등과도 별도 양국 회담을 가지며 정상 외교를 펼쳤습니다.
박 대통령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대규모 경제 프로젝트와 원전 개발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했고
이어,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의 회담에선 우간다의 인프라 현대화와 국책사업 분야의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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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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