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개도국 저탄소 녹색경제 이행에 계속 지원”

입력 2014.09.24 (08:48) 수정 2014.09.24 (08: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은 앞으로 글로벌 녹색성장 연구소, GGGI와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개발도상국들이 저탄소 녹색경제로 이행하는데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 의장직 교대행사에 참석해 한국은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대응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연구소 설립을 주도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연구소가 지난 2년간 라스무센 의장의 리더십으로 국제기구로서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차기의장으로 추대된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계속 발전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녹색성장 연구소는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출범한 국제기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개도국 저탄소 녹색경제 이행에 계속 지원”
    • 입력 2014-09-24 07:13:51
    • 수정2014-09-24 08:48:46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은 앞으로 글로벌 녹색성장 연구소, GGGI와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개발도상국들이 저탄소 녹색경제로 이행하는데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 의장직 교대행사에 참석해 한국은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대응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연구소 설립을 주도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연구소가 지난 2년간 라스무센 의장의 리더십으로 국제기구로서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차기의장으로 추대된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계속 발전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녹색성장 연구소는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출범한 국제기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