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풍 동반 비…서울·경기 북부 10~50㎜
입력 2014.09.24 (07:02)
수정 2014.09.24 (0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이른 새벽부터 수도권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곳에 따라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여의도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박대기 기자, 지금 비가 얼마나 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여의도에는 제법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초속 3,4미터로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출근 시간을 맞아 우산을 쓴 직장인들이 종종걸음으로 일터로 향하고 있는데요.
해뜨는 시각은 지났지만,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은 아직 어둡고 미끄럽습니다.
안전 운전과 보행자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경기도 평택시와 안성시에는 오늘 오전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국지성 호우에 따른 침수에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북부에 10에서 50밀리미터 나머지 지역은 30에서 80밀리미터의 많은 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시흥 안산 평택 화성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또, 서해 중부 앞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강풍에 따른 시설물 피해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늦게 경기 북부부터 차차 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역 앞에서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오늘 이른 새벽부터 수도권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곳에 따라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여의도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박대기 기자, 지금 비가 얼마나 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여의도에는 제법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초속 3,4미터로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출근 시간을 맞아 우산을 쓴 직장인들이 종종걸음으로 일터로 향하고 있는데요.
해뜨는 시각은 지났지만,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은 아직 어둡고 미끄럽습니다.
안전 운전과 보행자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경기도 평택시와 안성시에는 오늘 오전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국지성 호우에 따른 침수에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북부에 10에서 50밀리미터 나머지 지역은 30에서 80밀리미터의 많은 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시흥 안산 평택 화성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또, 서해 중부 앞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강풍에 따른 시설물 피해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늦게 경기 북부부터 차차 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역 앞에서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도권 강풍 동반 비…서울·경기 북부 10~50㎜
-
- 입력 2014-09-24 07:18:00
- 수정2014-09-24 08:27:25

<앵커 멘트>
오늘 이른 새벽부터 수도권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곳에 따라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여의도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박대기 기자, 지금 비가 얼마나 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여의도에는 제법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초속 3,4미터로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출근 시간을 맞아 우산을 쓴 직장인들이 종종걸음으로 일터로 향하고 있는데요.
해뜨는 시각은 지났지만,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은 아직 어둡고 미끄럽습니다.
안전 운전과 보행자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경기도 평택시와 안성시에는 오늘 오전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국지성 호우에 따른 침수에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북부에 10에서 50밀리미터 나머지 지역은 30에서 80밀리미터의 많은 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시흥 안산 평택 화성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또, 서해 중부 앞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강풍에 따른 시설물 피해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늦게 경기 북부부터 차차 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역 앞에서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오늘 이른 새벽부터 수도권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곳에 따라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여의도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박대기 기자, 지금 비가 얼마나 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여의도에는 제법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초속 3,4미터로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출근 시간을 맞아 우산을 쓴 직장인들이 종종걸음으로 일터로 향하고 있는데요.
해뜨는 시각은 지났지만,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은 아직 어둡고 미끄럽습니다.
안전 운전과 보행자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경기도 평택시와 안성시에는 오늘 오전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국지성 호우에 따른 침수에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북부에 10에서 50밀리미터 나머지 지역은 30에서 80밀리미터의 많은 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시흥 안산 평택 화성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또, 서해 중부 앞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강풍에 따른 시설물 피해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늦게 경기 북부부터 차차 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역 앞에서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
-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박대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