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 19,900여 가구
입력 2014.09.24 (07:39)
수정 2014.09.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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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 달 전국에서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가 2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최정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만 9천9백여 가구입니다.
이달보다 8% 증가한 겁니다.
수도권의 입주물량은 49% 감소하고 지방에서는 67%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지방 입주물량은 세종시에 몰려 있고 수도권 물량은 줄어들어, 전세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온라인쇼핑몰 사업자가 회원 가입을 받을 때 필수적으로 수집하는 정보가 최소화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온라인쇼핑몰 사업자가 회원 가입 때 필수적으로 수집해왔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7가지 항목을 전자상거래 표준약관에서 모두 삭제했습니다.
공정위는 대신 최소 수집 원칙 아래 자율적으로 수집항목을 정하도록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자상거래 표준약관은 포털사이트와 백화점, 홈쇼핑 등 온라인 판매업자와 이용자가 사용하며, 강제성은 없지만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됩니다.
개정된 약관에 따르면 사업자는 거래할 때 필요한 이름과 주소 등의 정보를 고객 동의를 받아 사용해야 합니다.
해당 정보의 보관 여부도 고객의 승락을 받아야 합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다음 달 전국에서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가 2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최정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만 9천9백여 가구입니다.
이달보다 8% 증가한 겁니다.
수도권의 입주물량은 49% 감소하고 지방에서는 67%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지방 입주물량은 세종시에 몰려 있고 수도권 물량은 줄어들어, 전세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온라인쇼핑몰 사업자가 회원 가입을 받을 때 필수적으로 수집하는 정보가 최소화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온라인쇼핑몰 사업자가 회원 가입 때 필수적으로 수집해왔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7가지 항목을 전자상거래 표준약관에서 모두 삭제했습니다.
공정위는 대신 최소 수집 원칙 아래 자율적으로 수집항목을 정하도록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자상거래 표준약관은 포털사이트와 백화점, 홈쇼핑 등 온라인 판매업자와 이용자가 사용하며, 강제성은 없지만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됩니다.
개정된 약관에 따르면 사업자는 거래할 때 필요한 이름과 주소 등의 정보를 고객 동의를 받아 사용해야 합니다.
해당 정보의 보관 여부도 고객의 승락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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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 19,900여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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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4 07:42:14
- 수정2014-09-24 08: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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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전국에서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가 2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최정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만 9천9백여 가구입니다.
이달보다 8% 증가한 겁니다.
수도권의 입주물량은 49% 감소하고 지방에서는 67%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지방 입주물량은 세종시에 몰려 있고 수도권 물량은 줄어들어, 전세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온라인쇼핑몰 사업자가 회원 가입을 받을 때 필수적으로 수집하는 정보가 최소화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온라인쇼핑몰 사업자가 회원 가입 때 필수적으로 수집해왔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7가지 항목을 전자상거래 표준약관에서 모두 삭제했습니다.
공정위는 대신 최소 수집 원칙 아래 자율적으로 수집항목을 정하도록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자상거래 표준약관은 포털사이트와 백화점, 홈쇼핑 등 온라인 판매업자와 이용자가 사용하며, 강제성은 없지만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됩니다.
개정된 약관에 따르면 사업자는 거래할 때 필요한 이름과 주소 등의 정보를 고객 동의를 받아 사용해야 합니다.
해당 정보의 보관 여부도 고객의 승락을 받아야 합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다음 달 전국에서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가 2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최정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만 9천9백여 가구입니다.
이달보다 8% 증가한 겁니다.
수도권의 입주물량은 49% 감소하고 지방에서는 67%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지방 입주물량은 세종시에 몰려 있고 수도권 물량은 줄어들어, 전세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온라인쇼핑몰 사업자가 회원 가입을 받을 때 필수적으로 수집하는 정보가 최소화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온라인쇼핑몰 사업자가 회원 가입 때 필수적으로 수집해왔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7가지 항목을 전자상거래 표준약관에서 모두 삭제했습니다.
공정위는 대신 최소 수집 원칙 아래 자율적으로 수집항목을 정하도록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자상거래 표준약관은 포털사이트와 백화점, 홈쇼핑 등 온라인 판매업자와 이용자가 사용하며, 강제성은 없지만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됩니다.
개정된 약관에 따르면 사업자는 거래할 때 필요한 이름과 주소 등의 정보를 고객 동의를 받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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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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