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수심 40m’ 세계서 가장 깊은 수영장

입력 2014.09.24 (07:30) 수정 2014.09.24 (08: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몬테그로토 테르메에 있는 40m 깊이의 수영장이 화제인데요.

한 건축가에 의해 설계된 이 수영장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으로 수심이 2층 버스 9대를 쌓아올린 높이와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40m 깊이의 수영장에 들어갈 수 있는 건 아닌데요.

20에서 40m에 이르는 깊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 내부를 볼 수 있는 수중 통로도 있어 몸에 물 한방을 묻히지 않고 수영장 안에 있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40m 깊이 수영장, 어마어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넷 광장] ‘수심 40m’ 세계서 가장 깊은 수영장
    • 입력 2014-09-24 07:47:46
    • 수정2014-09-24 08:37:34
    뉴스광장
<리포트>

이탈리아 몬테그로토 테르메에 있는 40m 깊이의 수영장이 화제인데요.

한 건축가에 의해 설계된 이 수영장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으로 수심이 2층 버스 9대를 쌓아올린 높이와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40m 깊이의 수영장에 들어갈 수 있는 건 아닌데요.

20에서 40m에 이르는 깊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 내부를 볼 수 있는 수중 통로도 있어 몸에 물 한방을 묻히지 않고 수영장 안에 있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40m 깊이 수영장, 어마어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